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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나는 멍때리고 싶다' 2024년 6월16일 템플스테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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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가람지기 작성일24-06-16 18:45 조회110회 댓글0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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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위가 시작되는 여름이지만 대원사의 시원한 산 속 바람의 여정에 오신 템플스테이 분들의 순간들을 남겨봅니다.

이 시기에만 맛볼 수 있는 보리수 열매의 싱그러움과 선조스님의 상세한 설명과 함께 진행된 타종시간 그리고 보인 회주스님과 함께한 편안한 차담시간.. 모든 순간에서의 여러분들의 모습이 인상적입니다. 

탁 트인 푸르른 산에서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들, 고민들 등을 나누고,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가득한 회주스님의 말씀으로 더욱 풍성해진 차담 시간이었습니다. 이게 바로 대원사 템플 스테이의 묘미 아닐까요!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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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아를 찾아서 떠나는 대원사 템플스테이 산자수명한 지혜의 명산인 '명지산'에 자리잡은 대원사는 명상나한기도도량입니다. 대원사 템플스테이는 나의 가장 친한 친구인 내 몸과 마음으로의 여정이며 또한 진정한 더남과 만남과 쉼과 시작의 여정이기도 합니다. 행복한 쉼, 행복한 시작을 대원사와 함께하세요.